
총 13화
앤 쿡은 결혼을 앞두고 약혼자의 외도를 알게 됩니다. 위독한 어머니와 5년간의 사랑이라는 무게 때문에 그녀는 모든 것을 감내하지만, 불면증이 심해지자 한의원을 찾게 됩니다. 그곳에서 제임스 영을 만나고, 무언가 변화가 시작됩니다. 앤은 충동적으로 제임스에게 하룻밤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앤이 모르는 사실은 제임스가 이미 그녀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고, 그녀가 자신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용히 돕기로 결심했다는 것입니다. 신중하게 처방된 약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제임스는 앤이 서서히 자신의 강인함을 되찾는 과정을 함께합니다. 결혼식 날, 앤은 모든 사람 앞에서 약혼자의 외도를 폭로하고 당당하게 떠납니다. 그때쯤 앤과 제임스 사이의 감정은 이미 미묘함을 넘어섰고, 제임스가 부유한 집안 출신이며 그의 어머니가 앤의 어머니를 알았다는 사실은 반전이라기보다는 필연적인 운명처럼 느껴집니다. 제임스는 그들이 처음 만났던 한의원에서 앤에게 청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