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화
“왕비마마께서 아이를 더 원하십니다. 그대는 아이를 쉽게 가지니, 하나 더 낳으세요.” 왕비의 말 한마디에 리넷은 또다시 딸을 낳았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산파는 탯줄을 자르고 리넷이 아이를 보기도 전에 데려갔다. 벌써 두 번째였다… 시녀들은 왕비가 전쟁터에 나간 왕을 따라갔다가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지 않았다면, 왕실의 후궁은 왕비 혼자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정교사의 딸인 리넷은 그저 왕실의 대를 잇기 위한 편리한 도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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