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루스의 환생한 황제 롤랑은 폭군 체제에 묶여 국부를 탕진해야만 했다. 그는 후궁을 탐닉하고, 조정을 소홀히 하며, 부패한 관리들에게 상을 주고, 혼란을 방치했다. 그의 신하들은 그의 행동을 탁월한 전략으로 오해했다. 국부를 망치려는 그의 시도는 오히려 카엘루스가 부패와 싸우고, 군대를 강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반란을 진압하고, 탕그리스 왕국을 물리치는 계기가 되었다. 실패를 자처하던 폭군이 오히려 현명한 왕으로 칭송받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