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70화
건강 검진 후, 한 여자는 남편이 루게릭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남편에게 말하기도 전에, 남편은 그녀가 죽어가는 것이라고 오해한다. 남편의 반응은 그녀 곁에 있는 남자의 진짜 모습과 그녀가 견뎌온 결혼 생활의 진실을 드러낸다. 사랑이 실망으로 얼어붙자, 그녀는 용기를 내어 떠나고, 자신을 괴롭힌 자들을 폭로하고, 아들을 지키려 한다. 병은 그녀의 것이 아니었지만, 그 깨달음은 그녀의 것이다. 어떤 끝맺음만이 새로운 시작을 위한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