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8화
1911년, 뉴욕의 황금기. 영국 시골의 교사 에블린 하트는 사랑을 찾아 바다를 건너지만, 약혼자 토마스에게 배신당한다. 대서양 횡단 여객선에서 그녀는 신비로운 부상자 줄리안 케인을 구하게 되고, 갈 곳 없는 처지에 놓이자 그와 계약 결혼을 하기로 한다. 그녀는 그가 철도, 해운, 철강을 지배하는 케인 가문 제국의 상속자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자신의 진짜 신분을 숨긴 은둔형 재벌로 시작된 관계는 점차 부드러운 로맨스로 발전한다. 직장에서의 갈등과 옛 라이벌의 조롱이 거세지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의 애정은 깊어지고,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그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