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62화
해외에서 돌아온 억만장자 여성 CEO 베라는 10년 만에 만난 남동생 레오 린든의 집들이에 누나로 변장해 참석한다. 레오가 자신을 누나로 알아볼지 시험해 보기 위해서였다. 레오는 시험에 통과하지만, 속물적인 아내 타냐 와이어트의 가족은 베라를 거지로 몰아세우고 레오에게 결혼과 가족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한다. 결국 레오는 누나를 지키기 위해 이혼을 선택하지만, 이 "가난한 누나"가 리버턴 시티 사업의 핵심을 쥐고 있는 숨은 실력자라는 사실은 전혀 알지 못한다. 타냐의 가족은 챈들러 사장에게 집과 가방을 선물받으며 부유한 삶을 꿈꾸지만, 사실 챈들러 사장은 베라의 꼭두각시일 뿐이며, 베라는 남동생을 위해 비밀리에 성공의 길을 닦아 놓았다. "시골 소녀"로 위장했던 베라가 정체를 드러내는 순간, 그녀를 짓밟았던 자들은 뼈저리게 후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