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부유한 재벌 랜든의 깊은 사랑을 받았던 엘레노어는 에이바라는 정부를 둔 랜든에게 끝없는 굴욕과 고통을 당한다. 랜든은 엘레노어의 위독한 아버지를 이용해 그녀를 협박하고, 반복적으로 모함하며 심리적으로 짓밟는다. 충분한 고통을 견딘 엘레노어는 혼전 계약을 이용해 몰래 이혼하고, 모든 연락을 끊은 채 가족과 함께 해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훗날, 엄청난 후회에 잠긴 랜든은 자선 활동을 통해 자신을 속죄하고, 엘레노어는 진실한 남자와 함께 진정한 행복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