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 닥치자, 앨런 클리포드는 자신의 수명을 희생하여 인류를 30년 동안 지하 벙커에 피신시켰다. 그러나 평화가 찾아온 듯했을 때, 그는 입양한 딸 신디 클리포드와 첼시 메이슨에게 배신당한다. 그들은 가짜 지상 영상을 조작하여 대중을 선동하고 앨런을 교수대로 보낸다. 그들의 거짓말을 믿은 인류는 벙커를 파괴하고 지상으로 돌진하지만, 거인들이 설치한 함정에 빠지고 만다. 학살이 시작되자, 이제 메카 기술의 달인이 된 앨런은 그들을 다시 구할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