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너 가문에서 자란 어텀은 자신이 친자식이 아니라 명망 높은 예일 가문의 상속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요너 가문의 친딸 비비안은 이제 비참한 거지 신세가 되어 복수심에 불타는 전직 가정부에게 조종당해 요너 가문을 망신시키려 한다. 어텀이 양부모에게 배신당하고 감금당하자, 제니스 예일이 나타나 도움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그들은 함께 음모를 파헤치고, 어텀의 정당한 자리를 되찾으며 혼란 속에서 사랑을 찾는다. 비비안과 그녀의 공범은 결국 자업자득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