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차에도 여전히 순결한 그레이스는 남편을 기쁘게 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사창가에 발을 들인다. 하지만 그곳에서 도시에서 가장 잔인한 범죄 조직 보스인 세바스찬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그는 그녀가 타고난 복종적인 존재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잔인하고 무자비한 훈련을 통해 그녀의 숨겨진 욕망을 일깨우겠다고 맹세한다. 남편에게 돌아가기로 결심한 그레이스는 저항하지만, 그의 지배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으로 변한다. 세바스찬의 세계에서 항복만이 유일한 탈출구다.